부산 동구청 소녀상 철거 민원폭주 본문
요즘 박근혜 최순실로 시끄러운데
또 나라에서 막장짓을하고있네요.
28일 어제 위안부 합의 1주년을 기념해서 시민단체가
소녀상을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하려고했는데요.
부산 동구청이 강제로 철거했어요.
지금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아 안들어가지는 상태인데
지금 구청 공무원은 죄송하다 말뿐이고 아무런 대처가 없습니다.
심지어 박삼석 동구청장은 휴가중이라고하네요.
정말 어처구니가없어요.
지금현재 경찰과 부산 동구 측은 소녀상 철거를 시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13명이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연행됐고
소녀상은 도로법 위반으로 설치 4시간 만에 철거된상태입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인데요.
10억 엔이라는 돈으로 일본의 반인륜적 인권범죄에 면죄부를 줄수없으며
국가는 할머니들의 눈물을 진심으로 닦아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던적이 있었던
문재인 대표께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철거행위가 친일행위라고 비판합니다.
"소녀상은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다."
"부산 시민들의 소녀상 설치는 진정한 독립선언이다"
"부산동구청과 그 배후 세력은 설치를 두려워한다"
"청산되지 못한 친일행위와 다름 없다"